코로나 신규 확진자 2152명…8일 만에 다시 2000명대

경기 641명, 서울 570명, 인천 153명, 부산 136명, 경남 107명 등…누적 23만 808명
1차 신규 접종 51만 8990명·총 2430만 6127명, 2차 신규 접종 31만 8432명·총 1081만 2327명

1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15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 80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641명, 서울 570명, 인천 153명, 부산 136명, 경남 107명, 충남 81명, 울산 68명, 충북 57명, 대구 52명, 대전 49명, 경북 47명, 전북 38명, 제주 35명, 강원 28명, 광주 22명, 전남 17명, 세종 13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5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19%, 20만 1235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90명을 포함해 2만 738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3명 늘어나 총 219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95%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1만 8990명으로 총 2430만 61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1만 8432명으로 총 1081만 232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