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18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6회 생명사랑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안산시약사회, 치과의사회, 안경사회, 관내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일반체험관, 건강체험관, 마음힐링체험관 등 체험관 64개소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의지를 향상시키고, 건강도시 안산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