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가정친화인증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장려해 사회적으로는 저출산과 고령화해소에 기여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근로자 측면에서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직무만족도 향상과 가족생활 만족에 기여했다.
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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