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농협에서는 지난 7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릴레이행사를 가졌다.
제2회 사랑의 쌀 나눔 릴레이 행사는 선발주자인 이양님 부녀회장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은 “예로부터 전해져 온 미풍양속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릴레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농협은 2016년 12월부터 금사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릴레이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300kg의 기부된 쌀을 지역 곳곳 어려운 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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