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주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설계 추진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12-11 12:58:09

기사수정

여주시는 2018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하여 주민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지난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 여주 지역 내 설계용역사 및 읍·면·동 건설담당자와 합동설계반 운영회의를 개최, 지역 내 건설업체 및 용역사의 건의 및 애로 사항에 대하여 의견 수렴하고 2018년도 설계에 반영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합동설계반은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본청 및 읍·면·동사무소 시설(토목)직 등 17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내년도 예정된 주민숙원사업 250건, 사업비 58억 원에 대해 내년 1월 26일까지 설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업 설계 시 주민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 하여 주민생활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