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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주시청년위원회 오순절평화의 마을에서 트리 점등식 가져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12-11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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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점동면 청안리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회 부위원장, 김동현 자유한국당 여주시청년위원회장, 전충종 회원, 오순절평화의 마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눈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여주시청년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순절 평화의 마을 마당에 있는 성모마리아상과 나무 등에 전구장식을 달았다.

이충우 위원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곁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회장은 “오순절 평회의 마을에 거주 하는 모든 분들이 환한 불빛이 들어오는 트리를 바라보는 시간만이라도 행복하길 바란다.”며 “트리를 만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여주시청년위원회 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함께 환하게 밝힌 불빛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나눔의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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