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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인삼농협 클린뱅크 그랑프리 달성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2-09 1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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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이 4년 연속 클린뱅크 그랑프리 등급을 달성해 2016년도 건전결산을 마무리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지난 2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임영길 이천시의회 의장, 이현호, 권영천 도의원, 시의원, 임원, 대의원, 선거관리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그랑프리등급) 인증서 전달 및 사무소 시상, 조합원 시상, 2016년 결산보고, 의안상정, 비상임감사 선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동부인삼농협은 2016년 클린뱅크(4년 연속) 그랑프리를 달성(1133개 농협 중 24개 농협)해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인증패와 연체채권 감축(연체비율 0%) 우수농협으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사무소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한, 인삼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감사패 및 퇴임 임원에 대한 공로패수여 및 경제사업·신용사업 우수조합원·고객에 대한 표창(8명) 및 우수 직원 6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 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전년도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제사업 105억 원 달성과 신용사업 994억 원의 성과를 달성해 당기순이익 3억 85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더불어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사업은 HACCP. GMP. GAP 시설을 2017년 5월 말까지 완공해 최신식 가공시설을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어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여홍 조합장은 “2016년 모든 성과는 조합원 및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전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이용을 부탁한다.”며 “임직원 모두는 무한도전과 친절봉사의 극대화로 조합원과 고객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기본에 충실한 농협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선거에서 최진술, 권혁삼 후보가 당선돼, 임원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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