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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대상자 선정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8-01-25 1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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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시·군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의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센터설립지원, 센터설립기반지원, 센터운영지원, 전문 인력 지원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 가운데 센터 설립 기반지원(공동체 활성화)에 선정돼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50%)를 확보했다.

특히 올해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센터 설립 기반 지원 분야는 이천시가 용인, 성남 등 8개 시군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군 중 9개소에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추진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 공동체 구성원 외에도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마을 활동가 양성교육, 현장학습 등 공동체 네트워크 구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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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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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18-01-26 09:50:12

    똥냄새 해결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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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18-01-26 09:48:52

    말하면 뭐해요. 하리 환경사업소에서 나는 똥 냄새하나 해결못하고 있는데요. 하니에사는 사람들은 가끔씩 아주 죽을지경입니다.
    지금까지 돈도 많이 들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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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18-01-25 23:57:41

    역시 여주보다항시 한두발세발 빠르네요. 따복공동체사업  서민들 을위해서 좋은 사업이죠  여주도빨리서민들위한 임대아파트건설.따복하우스.건설 시급한데  지하철은개통해놓고  출퇴근시민들 유치가우선인데다른데만신경쓰니 답답한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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