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 119안전 인형극 공연 위해 ‘구슬땀‘

이천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의 다양화 및 어린이들의 생동감 있는 창의적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119안전 인형극 공연’ 운영을 다음달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형극은 요양시설과 특수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장대인형을 포함한 무대, 조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형극의 내용은 화재안전과 생활안전교육의 테마로 이루어져 소방안전교육의 다양성을 통한 눈높이 안전교육과 감성과 흥미를 접목한 소방안전교육 기대되며, 인형극 성공적인 공연을 위하여 이천소방서 직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소방안전교육이 쉽게 기억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지길 기대한다.”며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19안전 인형극 공연은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