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8시 33분께 양평군 강상면 용담천 부근 98번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양평에서 여주로 가던 화물차와 여주 방향에서 오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이 모(50)씨가 갈비뼈가 부러지고 승용차 운전자 방 모(58·여)씨는 허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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