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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8-02-28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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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 간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원영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이원영 부시장은 최근 사고발생 분야인 목욕장업(테르메덴) 및 복하2교, 해빙기 취약시설인 급경사지를 차례로 점검하면서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 걸음 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위험성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남은 기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를 직접 지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일회성이 아니며, 점검결과 지적사항이 발생된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며, “각 시설의 보수·보강계획에 따라 조속히 조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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