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회장 이병록)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은 지난 4일 호법면사무소를 찾아 연탄 3000장과 이불과 참치 등이 담긴 생필품 18개의 세트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후원했다.
옹달샘은 2011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희망과 사랑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해외 8개국의 어린이 지원사업과 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옹달샘 관계자는 “주로 서울권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곳에 후원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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