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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공식포스터·상징도안 발표
  • 임미경 기자
  • 등록 2018-03-28 1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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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광주비엔날레 시그니처. 사진제공=연합뉴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2018 광주비엔날레의 상징 도안인 EIP(Event Identity Program)와 공식포스터를 28일 발표했다.

상징 도안은 2018광주비엔날레 주제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을 모티브로 삼았다.

‘상상된 경계들’은 베네딕트 앤더슨(Benedict Anderson)의 민족주의에 대한 저서인 ‘상상의 공동체’(Imagined Communities)에서 차용했다.

세계화 이후 민족적·지정학적 경계가 재편되고 있는 동시대 현상 속에서, 지정학적 경계를 넘어 정치·경제·감정·세대 간 복잡해지고 보이지 않게 굳건해지는 ‘경계’에 주목하면서 이를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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