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작년에 촬영한 항공사진(정사영상)을 지리정보시스템에 탑재 완료하고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생활지리정보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 항공사진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16년에 촬영한 것으로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최신 영상으로 작년에 개통한 경강선 등이 선명하게 보이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지난 2014년에 촬영한 항공사진을 사용해 최근 개발지역 확인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신 항공사진으로 업데이트 됐다.”면서, “인 허가 등 각종 행정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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