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11시 5분께 이천시 마장면 A고물상 컨테이너에 불이나 소방서 추산 32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컨테이너 내부의 TV, 냉장고 등 살림 등을 태우고 19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관계자는 최초 충전 드릴 충전기에서 불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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