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 대표축제인 '구석기 축제'가 연휴 첫날인 5일 어린이날에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장에서는 30만 년 전 인류의 생활상을 두루 체험할 수 있으며,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열린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하늘에서 바라본 연천 구석기 축제장. |
이번에 개최된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세계의 모든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장. |
맘모스와 이이들. |
체험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너도? 나도! 전곡리안'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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