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신)가 다문화가족을 직접 방문하는 가가호호 방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각 지역의 이장협의회와의 연계로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 지원에 목적이 있다.
손신 센터장은 “사회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다문화가족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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