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행정자치부 선정, 정부3.0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등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로 꼽히는 여주시는 2017년도 이·통장연합회 연시총회를 통해 주민에게 정부3.0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부3.0이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4대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이 필요한 것을 먼저 준비하여 제공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을 추구하는 정부 정책으로, 이날 정부3.0 주민설명을 맡은 유준희 기획예산담당관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민원 24,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남한강 합동방제단 운영, 광역화장장 공동건립, 도시안전정보센터 운영’ 등 여주시에서 발굴·추진하고 있는 시민 맞춤형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 시민들을 대표하는 각 읍·면·동의 이·통장협의회장과 사무국장들께 정부3.0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여주시민 모두에게 홍보한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정부3.0의 혜택이 전파돼 정부와 소통함으로써 정부서비스의 불편함은 줄이고, 만족도는 극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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