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영우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임미경 기자
  • 등록 2018-05-22 10:56:43

기사수정
  • ‘10여 년간 지역봉사, 이젠 실천 정치로 봉사’
'주민과 함께 실천 정치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영우 시의원(조원 1동, 영화동, 연무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영우 시의원(조원 1동, 영화동, 연무동)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10여 년간 지역에서 봉사하며 주민들과 함께한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의회에 진출해 실천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6시 장안구 광교산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신장용 전 국회의원, 수원시 각 지역구 예비후보, 당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신장용 전 국회의원, 수원시 각 지역구 예비후보, 당원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면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강 후보는 “말 잘하는 정치인 보다는 지역주민 곁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끝까지 귀담아듣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10여 년간 지역에서 봉사하며 주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을 처리해드리며 민간인의 한계를 느껴, 의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신분이 절실”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강영우 후보는 지역의 숨은 진주, 지역에서 주민 밀착형 운동을 계속해 왔다”며 “강영우 후보가 성공해서 주민들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게 해 달라.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게 해 달라”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 후보는 결혼과 동시에 수원에 살며 10여 년 전부터 사강보금자리봉사, 사랑의집 고쳐주기, 수원시 방범기동 순찰대, 야간 안전순찰, 영화동 방위협의회, 연무동바르게살기협의회,국제와이즈멘 화홍클럽 등에서 봉사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