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승리위해 헌신, 새로운 남양주시대 열것”
  • 남양주=조태인 기자 기자
  • 등록 2018-05-23 17:25:33

기사수정
  • 민주당 남양주시장 선거 ‘원팀’ 구성
23일 구동수, 서동완, 김창희, 박유희 예비후보들은 조광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원팀 기자회견을 가졌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구동수, 서동완, 김창희, 박유희 예비후보들은 조광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원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광한 민주당 시장후보와 예비후보였던 4인은 민주당 경선 이전인 지난 3월 21일 원팀 서약식에서 ‘모든 후보가 평등하고 공정한 공천경쟁을 통해 당의 후보를 선출하고, 경선 후에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6.13 지방선거에서 조광한 민주당 시장후보와 모든 민주당 시도의원의 완승을 위해 원팀 민주당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선언하며, 온 힘을 다 바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6.13 지방선거는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문재인정부의 첫 평가이며, 문재인정부 성공을 결정하는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하나 된 남양주, 원팀 민주당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 성공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양주가 16년 동안 보수정당이 집권해 오면서 67만 인구의 대도시지만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진단하며, 무기력에 빠져있는 남양주의 잠재력을 깨우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남양주시장 후보 조광한을 중심으로 민주당이 힘을 모으고, 남양주시민을 통합하여 새로운 남양주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남양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머리를 맞대고 남양주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민주당원과 남양주 시민의 협조와 당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