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말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왼쪽부터)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후 23년 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23일 열렸다. 이 전 대통령은 앞서 ‘국정농단’사건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형사법정에 서는 역대 4번째 대통령으로 남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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