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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회 여주시 경관위원회 개최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2-22 16: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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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변 아름다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경관개선 노력

 

여주시는 지난 17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대신면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공공디자인 자문 등 3건의 안건을 갖고 위원장인 이대작 부시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관위원회에서는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대신면 율촌리 305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신면 공공도서관과 흥천면 계신리 15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 등의 건축물과 현암동281-1번지 일원의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존에 있던 문화센터 옆에 신축되는 지상 2층의 대신면 공공도서관과 지하 1층 지상 3층의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건축물의 배치, 외관 디자인, 색채계획, 스카이라인 및 조경, 주차장 등 외부 공간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이 증대될 수 있도록 현 상황을 진단하고 심도 있는 자문과 심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수변경관이 우수한 여주시의 경관을 보전하고 관리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여주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개발사업과 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 및 자문이 충실하고 심도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본 위원회가 더욱 더 활성화돼 여주시 경관이 한층 더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계 부서에서도 여주시 경관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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