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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대∼한민국'…수원월드컵경기장서 응원전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8-06-15 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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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4·27일, 유명 연예인과 대학생 응원단 등 참여
[월드컵] 대한민국 입장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출연자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18일, 24일,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태극전사 응원행사를 연다.

F조에 속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18일 스웨덴(니즈니 노브고로드), 24일 멕시코(로스토프나도누), 27일 독일(카잔)을 상대로 역대 세 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경기 전 응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개그맨 박준형, 가수 아웃사이더·장문복·키썸, 팝페라 가수 이사벨 등 경기도 홍보대사와 시아준수, 김형준 등이 소속된 경기남부경찰홍보단의 사전공연이 마련된다.

경기응원은 주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진행되며 대학생 응원단의 치어리딩으로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는 사회적기업홍보부스와 스포츠이벤트부스 등 체험존도 설치된다.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주요경기 때마다 응원전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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