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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11년 만에 시즌 3승’ 정조준
  • 임미경 기자
  • 등록 2018-06-19 1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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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골프’ 21일 개막

지난 17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박상현(35)은“한국프로골프에 스타가 없다는데 앞으로 3승, 4승을 올려 스타가 되어보겠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21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박상현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코리안투어에서는 무려 11년 만에 시즌 3승을 올린 선수가 탄생한다.

코리안투어에서는 2007년 김경태(32)와 강경남(35)이 각각 3승씩 따낸 이후 어떤 선수도 3승 고지를 밟아본 적이 없다.

박상현 역시 2009년과 2014년에 2승씩 거둔 적은 있을 뿐 시즌 3승을 경험해보지는 못했다.

박상현이 한국오픈 우승을 노리는 이유는 단순한 시즌 3승 고지에 머물지 않는다. 한국오픈은 올해부터 세계 최고 골프 대회인 디오픈 지역 예선 대회를 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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