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옹진군, 23개 해수욕장 개장 잇따라
  • 전병석 기자
  • 등록 2018-06-21 14:27:44

기사수정
/옹진군 제공

  옹진군은 오는 23일 영흥면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총 23개의 해수욕장 개장이 잇따라 여름철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특히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은 물놀이와 함께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수도권 가족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십리포 해수욕장은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 후면에는 소사나무 군락지가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옹진군 대표 해수욕장이다.

또한 장경리 해수욕장에는 올해 처음 야영장 시설도 완비되어, 바다를 찾는 야영객들에게는 1석2조의 장소가 될 듯 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