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 삼합리에 거주하는 한 모 씨(26)부부는 지난달 22일 첫째아이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들렀다가 점동면으로 부터 뜻밖의 축하선물을 받았다.
이번에 전달 된 축하 선물은 2017년 점동면 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출생신고 시 축하선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신생아용 기저귀와 축하카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건강관리 홍보물 등이 전달됐다.
한 모 씨 부부는 “아기의 출생신고를 하는 설레는 순간에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행운일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기와 산모가 건강하고 가정의 행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면은 여주시 인구늘리기 사업과 출산장려를 위해 앞으로도 산모들이 임신과 출산과 관련한 정부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와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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