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은 지난달 22일 면사무소에서 대신면발전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의 특수 시책인 ‘多(다)해드림 하우스’ 사업과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한 홍보, 직불금 집중 접수 기간 및 공동접수센터 설치 등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또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출산율과 전입인구 늘리기만으로는 자연 사망률을 따라잡기 힘든 것이 현실적인 ”라며 “행정의 역량만으로는 획기적인 성과를 발휘하기 힘든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협의회 위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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