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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새벽 불…인명피해 없어
  • 안성=오정석 기자 기자
  • 등록 2018-06-28 1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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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28일 오전 3시 50분께 안성시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시간 반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2개동과 인접한 공장건물, 기계,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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