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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백범 김구 선생 독립운동 사진으로 되살아 난다
  • 임미경 기자
  • 등록 2017-03-06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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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특별전이 여주시 명성황후생가 기념관에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백범이 독립운동을 펼치던 당시의 모습을 차곡차곡 사진으로 선명하게 보여주는 전시회여서 관람객은 그 당시의 시대상은 물론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눈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주시 명성황후생가의 기념관에서 3월 8일까지 이어지는 ‘여주독립운동가 및 백범 김구 선생 특별사진전’을 통해 독립된 나라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데 있어 선각자들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여주출신 독립운동가인 원필희, 강영조, 엄항섭 등의 사진과 독립운동 내용을 담은 35점의 내용물들이 상세하게 표현돼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위태로운 국가의 명운 앞에 기꺼이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의 사투를 건 투쟁을 통해 우리는 독립된 조국에서 살아가는 행복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한다.

이번 사진전시에는 광주백범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도 전시되어있어 1919년 3.1운동의 독립정신을 학습하고 여주 독립운동가를 포함한 애국선열들의 업적들을 살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일반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초등학생은 500원이며, 여주시민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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