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천회(회장 정태홍)는 지난 1일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해 신둔체육공원 충·효·덕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천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AI와 구제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보다 참석인원과 행사를 축소해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한천회원 등 약 30여 명의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정태홍 한천회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국민 모두가 화합해 한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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