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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건강 100세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호응 높아
  • 양병모 기자
  • 등록 2017-03-07 16: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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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 마을행사와 노인복지시설 방문 공연 예정

양서면이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과 함께 지난달부터 3월 말까지의 일정으로 경로당 활성화 사업 건강 장수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요가,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웃음치료를 진행한 경로당은 앞으로 마을행사 및 노인복지시설 방문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증동3리 경로당에서는 오는 14일 옥천 마리아의 집에 방문해 공연봉사도 예정돼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모이면 화투를 치거나, 술잔을 기울이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니 무료하지 않고 10년은 젊어진 것 같아 좋다.”며 “영화를 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이야깃거리도 생겨 지속적으로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수 양서면장은 “웃음치료, 요가,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 제공은 물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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