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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사랑의 저금통 나눔 문화 확산 운동 펼쳐
  • 양병모 기자
  • 등록 2017-03-07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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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 어려운 이웃 위해 모금운동 진행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종철)이 지난 6일 지역에 학교 및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농협, 대명콘도, 쉐르빌, 신내해장국 음식점 등 영업장 20개소에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하고 지역주민 간 나눔 활동 사업 시작했다.

사랑의 저금통 사업은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인 1계좌 갖기 운동과 함께 올해 개군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 추진하는 모금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십시일반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종철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모금된 금액은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수리 사업 등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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