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일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여주시 보훈회관’의 시설점검과 더불어 노후 된 보훈회관의 현판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보훈복지회관’이었던 이름을 여주시 마크와 함께 더 쉽게 눈의 띄는 파란 현판의 ‘여주시 보훈회관’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여주시민으로서,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한다는 기대이다.
시 보훈단체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훈회관을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항상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는 여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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