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오후 2시40분, 여주대교에서 바라본 남한강 상공이 온통 까맣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여주대교에서 남한강 하류를 바라본 모습. 남한강 대기가 온통 까맣고 뿌옇다. 2019.03.28 (사진=김광섭 기자) |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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