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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돼지농장 1개소 정밀검사 결과 '음성'
  • 안준모 기자
  • 등록 2019-09-28 1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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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양주 광적면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양주의 돼지농장 1개소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570여두 사육)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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