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3주가 지났다. 3일 오후까지 경기도에선 총 181명(사퇴지 2명 제외)이 등록했다. 지난주 156명 등록 후 25명이 추가 등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원시 13명(정수 5명) ▲성남시 14명(정수 4명) ▲의정부시 6명(정수 2명) ▲안양시 5명(정수 3명) ▲부천시 12명(정수 4명) ▲광명시 9명(정수 2명) ▲평택시 13명(정수 2명) ▲양주시 2명(정수 1명) ▲동두천시 3명(정수 1명) ▲안산시 7명(정수 4명) ▲고양시 14명(정수 4명) ▲의왕시 11명(정수 1명) ▲구리시 1명(정수 1명) ▲남양주시 10명(정수 3명) ▲오산시 0명(정수 1명) ▲화성시 7명(정수 3명) ▲시흥시 5명(정수 2명) ▲군포시 2명(정수 2명) ▲하남시 3명(정수 1명) ▲파주시 9명(정수 2명) ▲여주시 8명(정수 1명) ▲이천시 1명(정수 1명) ▲용인시 7명(4명) ▲안성시 3명(정수 1명) ▲김포시 10명(정수 2명) ▲광주시 3명(정수 2명) ▲포천시 3명(정수 1명) 등이다.
의왕시는 3주 째 경기도 내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지역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의왕시·과천시 지역구는 1명 뽑는데 11명의 후보자가 몰려 11.0:1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아직 지원자가 없는 선거구는 ▲부천시원미구갑 ▲오산시 ▲용인시을 등 3곳이다.
한편, 경기 지역 평균 경쟁률은 3.0:1로 지난주( 2.6:1)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13번째로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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